나이키 프리런 5.0 런닝화 어떨까? 장단점 정리

나이키 프리런 5.0 런닝화 어떤 목적에 구매하면 좋을까요? 5km 이내 가벼운 달리기 또는 일상 워킹에 적합한 근교용 런닝화입니다.

 

나이키 프리런 5.0 장점

1.얇은 양말이나 맨발로 신발을 신는 러너를 보호하기 위한 패드가 신발 내부에 달려있습니다.

2.얇고 가벼운 갑피 재질이라 착용감은 편합니다.

3.프리런은 약 10년이 넘은 브랜드 라인인데 맨발로 가볍게 뛸 수 있는 라인업입니다. 발바닥이 엄청 유연합니다.

4.접지력이 좋습니다.

5.양말을 신은것 처럼 발에 맞게 쪼여주므로 걷거나 가볍게 러닝할 때 뒷꿈치 부분이 편안합니다.

6.신고 벗는 것이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왜냐하면 밴딩이 있어 쫙쫙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나이키 런닝화 프리런 5.0 유의사항

1.쿠션감이 강한 신발은 아닙니다. 따라서 5km 이하의 단거리를 30분 가볍게 뛰는 용도로 적합합니다.

2.발목을 지지해주는 힘이 강한편은 아니므로 발목 부상이 있으신분들은 비추입니다.

3.쿠션이 얇은 편이기 때문에 너무 오래 달리면 발바닥이 뜨거울 수 있습니다.

4.타이트하게 나오기 때문에 반사이즈 ~ 한사이즈 업으로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발볼이 좁은 경우는 반사이즈업, 발볼러의 경우 한사이즈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요즘 런닝화 추세처럼 밑창 뒷부분이 밖으로 돌출되어 있습니다.

6.내구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