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주가 라인 차트 및 캔들 차트입니다. 맥도날드의 사업 모델도 표와 함께 간략히 살펴봅니다.
맥도날드의 창업자인 레이 크록은 왜 본인의 회사를 부동산 회사라고 불렀을까요? 그 이유는 맥도날드는 토지 및 건물을 직접 소유하거나 장기 임대를 하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를 제외한 모든 매장이 준비되면 가맹점주가 후진입합니다. 따라서 가맹점주는 임대료 및 로열티를 맥도날드 본사에 지불하는 구조로 수익이 형성됩니다. 실제로 매출의 60% 이상은 임대료에서 발생합니다.
맥도날드 주식 배당금
맥도날드는 코카콜라 주식과 마찬가지로 3개월 마다 배당을 지급하는 배당 주식입니다. 지난 5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꾸준히 3개월 마다 연환산 수익률 2% 초중반으로 배당금을 지급해오고 있습니다.
배당락일 | 배당금 | 배당률 |
---|---|---|
2019년 08월 30일 | 1.16 | 2.17% |
2019년 05월 31일 | 1.16 | 2.17% |
2019년 02월 28일 | 1.16 | 2.32% |
2018년 11월 30일 | 1.16 | 2.53% |
2018년 08월 31일 | 1.01 | 2.56% |
2018년 06월 01일 | 1.01 | 2.53% |
2018년 02월 28일 | 1.01 | 2.50% |
2017년 11월 30일 | 1.01 | 2.27% |
2017년 08월 30일 | 0.94 | 2.39% |
2017년 06월 01일 | 0.94 | 2.40% |
2017년 02월 27일 | 0.94 | 2.54% |
2016년 11월 29일 | 0.94 | 3.09% |
2016년 08월 30일 | 0.89 | 3.05% |
2016년 06월 02일 | 0.89 | 2.93% |
2016년 02월 26일 | 0.89 | 2.87% |
2015년 11월 27일 | 0.89 | 2.99% |
1976년 부터 지난 40여년간 맥도날드는 매년 배당금을 지급해오고 있습니다. 배당 주기는 1년에 1회, 2회, 4회 등으로 변해왔지만 배당 자체는 중단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 만크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맥도날드 주식 44년 배당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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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락일 | 배당금 |
2019년 | $2.32 |
2018년 | $4.19 |
2017년 | $3.83 |
2016년 | $3.61 |
2015년 | $3.44 |
2014년 | $3.28 |
2013년 | $3.12 |
2012년 | $2.87 |
2011년 | $2.53 |
2010년 | $2.26 |
2009년 | $2.05 |
2008년 | $1.63 |
2007년 | $1.50 |
2006년 | $1.00 |
2005년 | $0.67 |
2004년 | $0.55 |
2003년 | $0.40 |
2002년 | $0.24 |
2001년 | $0.23 |
2000년 | $0.22 |
1999년 | $0.20 |
1998년 | $0.35 |
1997년 | $0.32 |
1996년 | $0.29 |
1995년 | $0.26 |
1994년 | $0.35 |
1993년 | $0.42 |
1992년 | $0.39 |
1991년 | $0.36 |
1990년 | $0.33 |
1989년 | $0.45 |
1988년 | $0.55 |
1987년 | $0.60 |
1986년 | $0.80 |
1985년 | $0.90 |
1984년 | $1.04 |
1983년 | $0.97 |
1982년 | $1.07 |
1981년 | $0.95 |
1980년 | $0.74 |
1979년 | $0.51 |
1978년 | $0.32 |
1977년 | $0.18 |
1976년 | $0.08 |
맥도날드 주가 라인 차트
맥도날드는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었습니다. 티커는 MCD입니다.
맥도날드 주가 캔들 차트
맥도날드 주가의 캔들 차트입니다.
맥도날드 사업 분야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합니다. 수익은 임대료와 로열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10 ~ 20년의 기간을 기본 계약기간으로 삼습니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약 210,000명의 직원이 전세계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주가 견인의 원인인 운영 방식
맥도날드는 대부부의 점포가 직영점입니다. 즉 토지 및 건물을 자가 소유로 하거나 장기 임대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이후 매장의 창업자는 임대료 및 로열티를 맥도날드에 지불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원래 기존 프랜차이즈는 창업자가 먼저 점포를 임대해서 준비를 한 다음 가맹점에 승인을 받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본사가 토지와 건물 을 준비합니다.
이후 창업자는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가장 나중에 진입하게 됩니다. 이 경우 두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창업시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서 초기 투자 비용이 적게 되므로 확장성이 커집니다.
절대 금액이 작다기보다는 어떤 건물이 좋을지 입지를 선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한 의사결정을 점주가 할 필요없게 됩니다. 다른 하나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 경영 의사결정에 효율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점포수
맥도날드는 전세계 매장의 약 93%가 가맹점주와 계약을 맺은 프랜차이즈 형태입니다. 약 120개의 국가에서 약 35,00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7%는 일부러 직영점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잔여 지점을 프랜차이즈로 전환시키는 것이 사업 모델입니다. 즉 점포수를 미리 확보하고, 가맹점주를 나중에 모집하는 형태를 지속합니다.
맥도날드 점포수 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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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 년 | 2017 년 | 2016 년 |
프랜차이즈 | 35,085 | 34,108 | 31,230 |
회사직영 | 2,770 | 3,133 | 5,669 |
합계 | 37,855 | 37,241 | 36,899 |
회사 직영 매장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그 만큼 프랜차이즈 계약 개수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자료의 출처는 맥도날드 2018년 연례보고서입니다.
맥도날드 국가별 점포수
맥도날드 국가별 점포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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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매장수 | 매장 비중 |
미국 | 13,000 | 34.3% |
일본 | 3,500 | 9.2% |
캐나다 | 1,400 | 3.7% |
독일 | 1,270 | 3.4% |
영국 | 1,250 | 3.3% |
중국 | 600 | 1.6% |
한국 | 550 | 1.5% |
미기록 | 16,285 | 43.0% |
합계 | 37,855 | 100.0% |
맥도날드 수익 구조
전체 매출의 약 45%는 미국에서 발생합니다. 나머지 전세계에서 55% 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부터 받는 수익 구조를 보면 왜 맥도날드가 부동산 회사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매출의 64% 이상은 임대료로부터 나옵니다.
임대료 : 가맹점주가 맥도날드에 지불하는 임대료입니다.
로열티 : 각 매장의 매출대시 N%를 지불합니다.
설치비 : 초기 매장 입주 또는 리뉴얼시 들어가는 인테리어 비용 등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매장 수익 구조(백만 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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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2018 년 | 2017 년 | 2016 년 | |||
임대료 | $7,082.20 | 64.31% | $6,496.30 | 64.31% | $6,107.60 | 65.48% |
로열티 | $3,886.30 | 35.29% | $3,518.70 | 34.83% | $3,129.90 | 33.56% |
설치비 | $44.00 | 0.40% | $86.50 | 0.86% | $89.40 | 0.96% |
합계 | $11,012.50 | 100.00% | $10,101.50 | 100.00% | $9,326.90 | 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