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수수료 증권사 및 은행 차이점

ELS 수수료 증권사와 은행별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은행은 선취수수료와 운용보수가 있는 대신 포트폴리오를 대신 운용해줍니다. 증권사 ELS는 수수료가 없는 대신 포트폴리오를 직접 운영하며 위험을 관리해야 합니다.

 

ELS 증권사 수수료

ELS 수수료증권사 계좌에서 판매를 하는 ELS의 경우 수수료가 없습니다. 대신 발생한 수익금에 대해서 소득세만 즉 세금만 비용으로 발생합니다.

만약 해당 증권사 계좌비과세 계좌라면 지정된 금액만큼 이익에 대한 소득세도 면제가 됩니다.

수수료가 없는 대신 증권사의 ELS 상품은 본인이 직접 의사결정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이 여러 상품을 직접 비교하고, 발품을 팔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수수료가 좀 더 저렴한 증권사 ELS가 유리합니다.

 

ELS 은행 수수료

한편, 은행에서 판매하는 ELS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증권사의 ELS를 은행이 가져다가 ELT라는 상품으로 재판매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선취수수료운용보수 등이 있습니다.

은행 ELS의 경우 은행 직원에게 상담을 통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운용 중간에 직원에게 물어보면서 투자 정보피드백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은행 VIP실에서 업무를 본 다면, 담당 배정된 직원에게 ELS 운용 방향에 대해서 물으면서 매매 타이밍을 안내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본인이 일이 바쁘시거나 또는 구체적인 상품 비교에는 신경을 쓰기 싫으시다면, 선취수수료가 있더라도, ELS가 은행예금에 비해서는 훨씬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증권사 ELS보다는 은행 ELS가 좀 더 적합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LS 중도해지수수료

ELS 상품청약 이후 만기 이전에 해지시 기간에 따라서 5 ~ 10%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청약 후 6개월 이내에 해지시 10%, 6개월 이후에 만기 이전 해지시 5% 이런식으로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도해지 수수료가 낮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