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교육 2번 듣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5가지 방법 추천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차감액의 구조는?

국비지원을 위해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300만원 가치의 충전금이 제공됩니다.

내용
대상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산업구조변화대응(산대특)
기간 5년
내일배움카드 충전액 300만원
수업당 비용 300 ~ 500만원
– 회당 실제 차감액 – 200만원
내일배움카드 잔액 100만원

취업 연계형 국비지원 수업으로 주로 300 ~ 500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산대특(산업구조변화대응훈련) 등을 수강하게 되면, 수강 금액과 무관하게 내일배움카드 액수가 200만원 차감되므로 100만원이 남게됩니다.

이 상황에서 국비지원을 다시 수강할 수 있을까요?

 

1.자비부담금 지불로 2회 수강

1회 수강으로 잔액이 100만원 남은 상황에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산대특 등을 다시 신청하는 경우 수강은 가능하지만, 1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자비부담금을 지불해야 수강 가능하므로 이렇게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용
1회 수강 후 내일배움카드 잔액 100만원
국비지원 수강료 410만원
자비부담금 310만원

중도포기를 하더라도 수강철회 가능 기간이 지난 후에는 이미 내일배움카드 액수가 200만원 정상적으로 소진된 상태로 처리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2회 수강을 바로 하려면 자비부담금이 필요합니다.

 

2.K 디지털 트레이닝으로 2번 수강

K 디지털 트레이닝 국비지원은 2회 수강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주로 웹개발, 백엔드 개발, 웹디자인, 광고/마케팅/서비스 기획, 빅데이터 분석, 암호화폐, 게임 개발4차 산업혁명 분야로 수업이 구성되는 K 디지털 트레이닝 국비지원 수업은 내일배움카드 잔액이 1원이라도 남은 경우 추가로 신청 가능합니다.

내용
대상 수업 K 디지털 트레이닝
내일배움카드 잔액 1원 이상
수업당 비용 900 ~ 1000만원 이상
회당 실제 차감액 잔액 전부
내일배움카드 수강 후 잔액 0원

대신 KDT는 수업 액수가 1000만원 내외이기 때문에 일단 수강을 하게 되면 내일배움카드 잔액이 0원이 되므로 이미 KDT를 들은 경우 다른 국비지원 수업을 들을 잔액이 없게 됩니다.

 

3.5년 이후 2번 수강

내일배움카드 충전금은 5년 지원이 되기 때문에 5년이 지나면 산대특/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K 디지털 트레이닝 종류와 무관하게 다시 리셋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4.추가 지원금으로 2회 수강

비정규직 근로자, 우선지원대상 기업 종사자, 고용위기지역특별고용지원업종 종사자,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100 ~ 200만원 추가 지원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2회 수강이 가능합니다.

지원금 대상 제출서류
100만원 비정규직 근로자(기간제/파견/단기간/일용근로자 재직 중 피보험자) 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우선지원대상기업 재직 피보험자 재직증명서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종사자 재직증명서
200만원 중위소득 60% 이하 주민등록등본, 가구원 소득금액증명원

예를 들어 내일배움카드 잔액이 100만원 남은 경우 100만원을 받게 되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이나 산대특 훈련을 2번 수강할 수 있습니다.

 

5.K 크레딧으로 짧은 강의 2회 수강

K 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의 국비지원 수업의 경우 내일배움카드 잔액과 무관하게 추가로 내일배움카드에 50만원의 별도 액수가 지원되어 K 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수강 가능합니다.

내용
대상 수업 K 디지털 기초역량훈련
K 크레딧 50만원
수업당 비용 30 ~ 40만원
자비부담금 3 ~ 4만원
K 크레딧 잔액 10만원 내외

K 디지털 기초역량훈련온라인 수업으로 5 ~ 8주의 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AI, 개발, 광고, 디자인, 마케팅, 게임개발, 홈페이지 개발 등에서 미니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개념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프로젝트를 하나 끝내는 완성형이기 때문에 실용적 수업입니다.

내일배움카드 잔액과 무관하게 K 크레딧이라는 별도의 충전금 50만원 제공됩니다.

수업당 비용은 30 ~ 40만원 정도이며 수업료의 10%인 3 ~ 4만원자비부담금으로 요구됩니다. 대신 수업 출석률80% 완주하고 과제를 다 제출 하는 경우 수료 이후 100% 환급됩니다.

1회 수강을 하는 경우 잔액이 1원이라도 남은 경우 추가로 1회 더 수강이 가능하며 이 때 자비부담금 10% 인 3 ~ 4만원은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수업을 마치면 NCS 수료증이 제공되어 취업을 할 때 서류 첨부로도 사용할 수 있고, 훈련기관에서 전화, 메일, 문자 등으로 학습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단순히 코딩 인강을 독학하는 것 보다 좀 더 체계적인 공부가 가능합니다.

KDT, 산대특,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이 취업 연계를 목표로 풀타입 수업을 국비지원 수업이라면, K 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온라인에서 미니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좀 더 가볍게 들어볼 수 있는 IT 커리어 전환 국비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