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레이어링 어떤 조합이 있고, 왜 해야 할까요?
코롱 계열 향수는 잔향이 짧아 여러 향수를 섞는 레이어링을 하도록 처음부터 설계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조말론 레이어링 조합
- 블랙베리 + 블루벨
- 블랙베리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블랙베리 + 라임바질
- 블랙베리 + 다크 엠버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블루벨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얼그레이 앤 큐컴버
- 블루벨 + 피오니
조말론 레이어링 이유
조말론은 대부분 코롱 계열 향수입니다. 코롱이란 향수의 잔향 지속시간이 1 ~ 2시간 이내를 말합니다.
그럼 왜 조말론은 코롱 계열의 제품을 대부분 출시할까요?
잔향이 짧은 향수가 레이어링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조말론은 대부분 2 ~ 3가지 향수를 컨버전해서 레이어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출시된 제품입니다.
조말론의 경우 단독으로 뿌리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두 가지 이상을 레이어링 하면 ‘향수 어디서 사셨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을 정도로 효과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레이어링 방법
서로 다른 신체 부위에 뿌려야 합니다. 같은 곳에 뿌리면 향이 잘 섞이지 않습니다.
- 왼 손 + 오른 손
- 귀 밑 + 반바지 끝
위와 같이 서로 상반되는 부분에 다른 향수를 뿌리면 레이어링이 적합하게 됩니다.
또한 서로 다른 향을 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복되는 플로럴 향이나 우디향을 중첩해서 사용하면 향이 너무 무거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