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조회 3회 무료 및 무제한 무료 정리!

신용등급 조회 사이트나 어플은 어떤 것을 이용해야 할까요?

신용등급표는 공식 신용평가업체인 나이스 지키미와 올크레딧에서 만든 10등급 표로 회사마다 조금씩 점수가 다릅니다.

신용등급 조회는 더이상 신용점수에 불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나이스 지키미, 올크레딧, 사이렌24를 이용하시면 1년에 3회 법적으로 보장되어 신용등급 무료 조회가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 샐러드와 같은 인터넷 금융 어플의 경우 무제한 신용등급 조회가 가능한 대신 간단한 범위의 자료 조회가 가능합니다.

신용등급표, 신용등급 조회시 불이익, 연 3회 무료 신용등급 조회 그리고 무제한 신용등급 조회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신용등급표

신용등급표는 신용평가 업체가 개인 신용 등급을 점수로 매긴 표입니다. 1 ~ 2 등급은 우량 등급, 3 ~ 6등급은 일반 등급, 7 ~ 8 등급은 주의 등급 그리고 9 ~ 10등급은 위험 등급입니다.

나이스와 올크레딧(KCB) 의 등급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대출을 해주는 은행이 어떤 신평사의 서비스를 참고하느냐에 따라서 등급이 조금씩 차이날 수 있습니다.

원래 신용등급은 아무런 대출도 받지 않은 상태인 경우 1 등급이 아닌 3 ~ 6등급의 일반 등급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신용등급의 의미는 빌린 돈을 제때에 갚았는지에 대한 점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재산이 많고 적음 또는 대출을 한 번도 하지 않은 것과 무관하게 일단 신용거래 내역이 있어야 등급이 측정이 됩니다.

따라서 대학생인데 처음 대출을 받았거나 직장에 처음를 입사를 했는데 첫 대출을 받게 되는경우 대부분 3 ~ 6등급의 일반 등급에서 신용등급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용등급표는 대출이 없다고 1등급이 아니기 때문에 첫 조회를 했을 때 1등급이 아닌 것이 오히려 정상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신용등급을 조회하면 불이익을 받는 제도는 2011년 10월 이후로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자신의 신용등급을 자주 조회에서 신용등급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이득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밖에 신용카드를 많이 발급 받으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등도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휴대폰 요금에서 통신비 체납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단, 대부분 단말기 값을 할부로 동시에 지불하기 때문에 단말기 할부 대금을 연체할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신용등급을 자주 조회하는 것은 더이상 불이익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신용 상황 파악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조회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등급 무료 조회 횟수는 업체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용등급을 매기는 공식 업체인 나이스 지키미, 올크레딧(KCB), 사이렌24에서 1년에 3번 무료로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각 분기마다 4개월에 1회씩 1년에 3번을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이후 3회를 초과해서 조회를 원하신다면 해당 신평사들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1년에 3회인 대신 신용등급을 직접 매기는 기관이므로 자료가 아주 자세하고, 등급 변화를 즉각 반영해서 조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청을 하시면 신청시간으로부터 24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인터넷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토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와 같은 인터넷 뱅크나 인터넷 연계 금융 서비스 어플을 이용하시면, 신용등급을 무제한으로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무제한 조회인 대신 단점은 신용등급 변화가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전통적인 신평사들의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는 회원가입없이 비회원으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신용등급 정보는 나이스, 올크레딧 같은 정식 신용정보업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인터넷 어플들도 모두 이런 업체들과 계약을 통해서 고객에게 정보를 간접적으로 제공을 합니다.

그러므로 신속하게 빠른 조회가 목적인 경우 무제한 금융 어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